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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트-미투 시대, 전라북도 성평등 문화예술 생태계 만들기





2018년 전북 지역 연극계 미투로 문화예술계 내 가부장적 성희롱·성폭력 민낯이 드러났다. 미투운동 이후 5년 여 시간이 지난 현재, 변한 것은 무엇이고 변하기 않은 것은 무엇인가. 그동안 우리는 어떤 노력을 기울였고, 기울여야 하는가.

성평등 문화에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.

포스트-미투 시대, 당시 곳곳에서 들불처럼 피어올랐던 미투를 되짚어보고 전라북도 문화예술계에 성평등 토양을 만들기 위한 과제들이 무엇인지 이야기해본다.


■ 일시: 2022년 11월 25일(금) 오후 3시-5시 30분

■ 장소: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8호


■ 사회: 전의령(전북대학교 부설 여성연구소장, 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)

■ 세션1. 미학적인 것의 분화: 문화예술계 '성폭력' 고발과 예술다움의 정의

- 발표: 허윤(부경대 국어국문학과)

- 토론: 박언주(전북대 영어영문학과)

■ 전북 연극계 미투 이후 5년: 우리에게 남은 것들

- 발표: 진명숙(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)

- 토론: 구혜경(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)

■ 미투 이후 지역문화재단의 변화와 과제

- 발표: 신인혜(완주문화재단)

- 토론: 송원(전북여성문화예술인연대)

■ 전북 성평등 네트워크사업 '문화예술다리미'를 돌아보다

- 발표: 박진아(팟캐스트 살롱드전북)

- 토론: 김미진(전북도민일보)


■ 주최: 전북대학교 부설 여성연구소, 도내 6개 문화재단(전북, 전주, 익산, 고창, 부안),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

■ 협력: 지식공동체 지지배배, 전북여성문화예술인연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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